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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세종-안성 고속도로 붕괴사고는 인재(人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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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5일 발생한 세종-안성 고속도로 붕괴사고가 현장관리 및 감독의 총체적 부실로 인한 '인재(人災)'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세종-안성 고속도로 건설공사 중 청용천교 붕괴사고와 관련, 건설사고조사위원회(이하 사조위)의 사고조사 결과와 재발방지대책 등을 19일 공개했다.지난 2월 25일 09시 50분경 청용천교 상부거더를 런처(거더를 운반하는 장치)가 설치한 후, 런처가 후방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거더가 전도·붕괴, 4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을 입은 사고다.사조위는 사고 발생 3일 후인 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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