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벽쪽 곰팡이 제거 방법이 뭐가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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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단열페인트 이런걸로 해결은 안될거 같은데요~

구체적인 방법을 설명해주실수 있을까요 ???

우선 곰팡이를 먼저 사멸 시켜야 합니다. 건강에도 좋지 않구요. 키친타올에 락스 뭍히셔서 벽에 붙여 놓으시고 20 여분 정도 기다렸다가 물로 헹구시면 모두 말끔히 사멸할껍니다.

그 뒤에 후속 작업으로 단열 작업을 하시거나, 곰팡이 방지 페인트(수성) 사다가 발라보시고 효과가 없으시면 그 때 단열작업을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꺼라 생각 되네요.

곰팡이 제거제로 닦다가... 장갑 빵구나서 손바닥 벗겨져보고

또 닦고 반복이네요... ㅠ.ㅠ

답변 감사드립니다.

곰팡이 번식한 곳은 락스 물 희석해서 적셔주셔야 제거가 가능해요

분무기에 락스랑 물 적당히 섞어서 벽에다가 흥건히 부려주세요

뿌리는 방법도 있네요~

감사합니다~~~

분무기에 넣고 뿌리면 호흡기로 다들어오니까 하지마시고, 대야에 담은 후 키친타올적셔서 붙인다음 20~30분있다가 떼어내세요.

@순풍산부안과 

 

아 붙여야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열이 

분무기로 뿌리든, 적셔서 하든

물과 락스가 만나면 염소가스가 발생하기 때문에

사용하실때 반드시 환기를 하시고 호흡기를 막고 사용하세요

 

사용법 참조: 

온도차로 인한 결로현상 이로인해 곰팡이가 생기시는듯 합니다.....

제거부터 하시고 전실 환기를 더 잘 시켜주셔야겠습니다

 

창문이 작아서 걱정이네요 주말에 한번 싹 치우고 활짝 열어놓아야겠어요~

결로현상이란(구글검색 펌)

결로 현상은 공기 중의 수증기가 더 낮은 온도의 벽면이나 창 등의 면에 닿아 온도차로 인해 표면에 이슬로 맺히는 현상을 말합니다. 즉, 건물 안팎의 온도차가 심하게 발생하고 창문이나 외벽이 차가워지면서 따뜻한 공기가 맞닿아 결로 현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습한 날 유리창이나 찬 음료가 담긴 컵의 표면에 물방울이 맺히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내부 결로를 방치하면 건축물의 부식 뿐 아니라 곰팡이까지 발생하고, 발생한 곰팡이는 알레르기성 피부염, 호흡기 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주기적인 환기와 실내 습도 조절, 적정 온도 유지는 결로 방지에 도움됩니다. 따라서 온도차와 습기를 잡아주어 결로를 막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단열 시공입니다. 

사람이 상주하거나 자주사용하지 않고

창고처럼 사용하시는 공간이라면 

윗분들 말씀대로 곰팡이 제거하고 잘 말리신 다음에

단열벽지 발라주셔도 되요

 

외벽차가운 공기랑 내벽 따뜻한 공기가 만나서 결로가 생기는건데

따뜻한 공기가 내벽에 닿지 않게 

단열벽지를 발라주시면 결로를 방지할 수 있어 곰팡이를 막을 수 있습니다

 

근데 곰팡이가 벽체 내부에 남아있게 되면

벽지내부에서 곰팡이가 생길 수 는 있습니다.

저 공간이 현관문과 중문사이에 공간이거든요...

매일 매일 문열고 닫고 사람 지나다니고 합니다 ㅠㅠ

내일 한번 싸악~ 제거해보려 합니다~

곰팡이의 균은 제거해도 다시 생깁니다 

단열페인트는 그냥 페인트구요 단열벽지는 .... 애들장난 눈가리고아웅이구요 단열공사는 너무 커버리구요 

간편하게  황토페인트를 한면이나 세면을 바르시면 큰돈안들이고 할수있을거예요

비오거나 습도가 많이 오르는 날에만 신경써주면 될거예요

저기에  제습기  풀로  틀어놓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