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돌이 참 좋았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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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집은 기와집에 온돌이 설치되어있어서 달궈지는데 엄청 오래걸리지만 한번 달궈지고 뜨거워지면 엄청오랫동안 열을 유지하더라구요.
열조절 못하면 바로 장판이 그을리고 그랬는데 예전엔 그냥 이불속에 박혀있거나 밖에 나갔다 들어온뒤 이불속에 있으면 바로 몸 녹고 어디 다쳐도 등이 따수우니까 금방금방 낫고 심지어 전 알레르기가 있는지도 몰랐어요. 이맘때쯤 되면 알레르기가 심해지더라구요 콧물나오고 재채기 나오고 눈 빨갛게 되고 피부는 간지러워지고 그러더라구요.
원룸으로 나와 살다보니 가스비가 아까워서 잘 안때다보니 뭔가 자잘한 질병들을 얻은건지 아님 이제야 몸으로 느끼는건지 잔병치레가 많습니다.
온돌방에 살았을땐 몰랐던것들 격어보지 못한 잔병을 참 많이 치루다보니 따뜻한 온돌방이 그립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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