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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에서 자취했을때 제일 짜증나는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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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다 써도되나요...
 
자취방 관련일이라 써볼께요
 
 
짧지만 동생이랑 학업으로인해 서울 성북쪽에서 자취를 했었네요
 
학교 바글바글 모여있는 지역인데
 
오피스텔에서 2년 주택에서 1년 살았어요
 
 
한건물에 거의 학생들만 살았는데(대학가라서)
 
 
도대체가....
 
 
왜 복도에-_-쓰레기를 자꾸 내놓는건지 이해가안갔음
 
집이좁아서 내놓았겠지 라고 이해하는데
 
 
아니 음식물쓰레기같은경우는 얼려서 버리던가 나름 조취를 취해야하는거아님???
 
왜 죄 복도에 쓰레기내놓는지 이해가안갔음
 
 
특히 여름엔 날파리 및 기생충이 드글거릴 계절인데 
 
복도에 내놓으면 당연히 날파리가 겁나 날아다니는거아님??
 
난 현관문 열때마다 살충제 한번뿌리고 열어야했음-_-....
 
 
좁은 오피스텔 건물에서 쌈나고 불쾌해 질까봐 넘어갔는데
 
아니왜 자기먹었던걸 남한테 적나라하게 보여주고싶었나.....거참.....
 
오피스텔 전세끝나서 주택으로 갔음
 
 
집은 2층짜리 건물에 각방마다 학생들이 사는데..
 
주택 입구에 쓰레기를 꼭 묶어서 버리면 새벽에 쓰레기를 치워주는데
 
 
아니왜 ㅠㅠㅠㅠㅠㅠㅠ쓰레기를 제대로안묶어서 온동내 도둑냥이들을 다 불러대는지...
 
 
그리고 바퀴벌래 많다고 건물주아저씨한테 항의하던학생들...
 
댁들이 쓰레기만 깨끗히 버리면 바퀴벌래라든지 온갖 생명체들이 우리 주택에 올일 없었잖아....
 
 
세스코를 불러달라느니 나가겠다느니 더럽다느니
 
 
건물주는 다른곳에 살아서 오직 학생들만 사는데
 
 
아..........
 
 
상상그이상..^^
 
 
어제 새로 이사갈집 집구경하러갔다가 복도에 음식물쓰레기 내놓은거보고 식겁을했는데...
 
 
이집아니면 다른데 살지도못하는 사정땜에(직업)
 
갑자기 급 흥분해서 글썼네요
 
 
 
 
죄송해요 ㅠㅠㅠ
 
 
 
 
자취하는 학생님들 
 
 
 
사람이 주거하면서 매너있게 쓰레기버리는건 기본중 기본이에요...
 
 
 
 
 
 
죄송합니다
 
 
문제시 자삭할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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